아모림 감독 요청에도 "레반도프스키? 고령이라 맨유 재건에 맞지 않아" 수뇌부 단호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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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짐 랫클리프 구단주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품을 생각이 없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7일(한국시간) 영국 '골닷컴'의 내용을 부분 인용해 "맨유는 레반도프스키 영입 추진을 종료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내년 여름 레반도프스키를 올드 트래포드(맨유 홈구장)에 데려오길 원했지만, 구단 수뇌부는 이 계획에 반대했다"라고 전했다.
근래 맨유의 흐름은 나쁘지 않다. 시즌 초반 비판받던 아모림 감독의 쓰리백 전술이 안정세에 들어섰다. 선덜랜드전 승리를 시작으로 리버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연달아 격파하며 아모림 감독 체제 첫 3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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