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눈 밖에 난 '맨유 성골' 끊임없는 이적설 속 맨유 레전드의 충고 "지금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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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배 라이언 긱스가 코비 마이누에게 조언을 건넸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0일(한국시간) "마이누는 올 시즌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잃었다. 이 때문에 마이누는 내년 이적설이 불거진 상황인데 긱스는 마이누가 팀에 남아 인내심을 갖고 주전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생각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맨유 성골 미드필더다. 유스 시절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아 폴 포그바 이후 최고의 재능으로 불렸다. 2022년 맨유 지휘봉을 잡았던 에릭 텐 하흐 눈에 띄어 1군 데뷔했고, 장점인 기동력과 수비력을 앞세워 중원의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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