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맨유 감독, 최근 논란에 모두 대응…"남아서 버티고, 자리를 위해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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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후벵 아모림(4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구단 안팎에 퍼진 '특권 의식(entitlement)'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출전 기회 부족을 둘러싼 외부 압박과 공개적 불만 표출에 대해 "도망칠 게 아니라 버티고 싸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 클럽에는 자격이 주어졌다고 느끼는 분위기가 있다"라며 "어려운 순간이 젊은 선수들에게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모든 상황에서 박수만 받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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