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전술이 정답인가? 박지성 前 동료 "우리가 상대했던 팀 중 최고, 조직적이고 구조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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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대니 웰백이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높이 평가했다.
맨유는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리그 3연승에 성공하며 6위로 올라섰다.
선제골은 맨유의 몫이었다. 전반 24분 마테우스 쿠냐가 카세미루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앞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34분엔 카세미루가 날린 슈팅이 상대 수비수 맞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골문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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