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도 세메뇨 영입할 수 있다고?' 英 매체, 아스널 '하이재킹' 가능성 제기…"전력 보강 방해 차원의 영입 가능…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아스널이 앙투안 세메뇨 영입전에 뛰어들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전 에버턴, 아스톤 빌라 CEO 출신 키스 와이니스의 발언을 인용해 "아스널은 세메뇨 영입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경쟁 팀의 전력 강화를 막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세메뇨는 오는 겨울 이적시장의 최대어다. 이번 시즌 본머스에서 리그 16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과 날카로운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 홋스퍼 등이 달려들었다.
- 이전글'쏘니 후임' 또 사고 쳤다…경고 누적+퇴장도 모자라 기소까지, FA 징계 위기! 토트넘 '리더십 붕괴' 증폭 25.12.27
- 다음글홍명보호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1위 경쟁자' 멕시코 최고 전력, 충격 기록 공개…"월드컵 세 번 뛰고, 여전히 0골" 25.12.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