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결국 포기했다 호드리구, 새 둥지 찾기 난항?…"현재까지 공식 협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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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호드리구가 새 소속팀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과 호드리구의 연결은 매우 복잡한 상황이 됐다.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스널은 호드리구가 향상되기를 기다리거나 그가 시장에 나오기를 기다릴 수는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호드리구의 아스널 이적설이 화두였다. 2001년생 브라질 천재 출신 호드리구는 지난 2019-20시즌 18세 나이로 레알에 합류했다. 이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그는 6시즌 동안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코파 델 레이 등 13번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2021-22시즌 UCL 4강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승부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돼 경기 막판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고, 벤제마의 PK 결승골에도 기여하며 결승 진출에 주역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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