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월드컵 본선 최초 멀티골 메흐디 타레미의 이탈리아 무대 도전은 결국 실패로…인테르 이적 1년만에 새로운 팀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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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메흐디 타레미의 세리에 A 도전은 실패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메흐디 타레미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다. 2015년에 A매치 데뷔 이후 94경기에서 55골을 기록하며, 이란 대표팀 역대 득점 순위 3위에 올라 있다. 특히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사르다르 아즈문과 함께 투톱을 형성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2022 FIFA 월드컵에선 잉글랜드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 월드컵 본선 멀티골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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