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브라질 축구감독, 탈세혐의로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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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사진)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이 탈세 혐의로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안첼로티 감독은 실형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으로 9일 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 법원은 성명을 통해 안첼로티 감독이 2014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사령탑 시절 초상권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기에 징역 1년과 벌금 38만6000유로(약 6억2200만 원)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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