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레알은 속임수를 쓴다" 폭탄 발언에 바르사 선배, "'엘 클라시코' 전 양념 친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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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라민 야말을 옹호했다.
27일(한국시간) 펼쳐질 세기의 경기 '엘 클리시코'를 앞두고 야말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다루는 '바르사 유니버셜'은 25일 "최근 야말은 레알 마드리드는 속임수를 쓴다고 말하며 도발했다. 이는 레알 선수들과 팬들에게 큰 불쾌감을 주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야말은 인터뷰에서 "레알은 매번 훔치고 불평한다. 물론 그럴 수밖에 없다. 우리기 마지막으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레알 홈구장)에 갔을 때, 4-0으로 이겼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바르셀로나에서도 야말의 행동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바르사 유니버셜'은 "클럽 내부에서도 야말의 발언을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었다. 여기에 레알 '캡틴' 다니엘 카르바할은 경기 후 직접 야말에게 항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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