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흥민이 형에게 많은 도움 받아…7번 이어받도록 꿈 키우겠다"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신예' 양민혁이 '전설' 손흥민의 길을 걷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양민혁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를 마친 뒤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5일 오전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지난 겨울 토트넘에 입단한 2006년생 유망주 양민혁은 곧바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가 임대 생활을 했다. 이번 여름에는 토트넘 훈련장에서 포착됐고, 선수단과 함께 프리시즌 투어에 나섰다.
- 이전글국가대표 풀백 설영우, 잉글랜드 무대 밟나? 셰필드 관심 진지하다…총 64억 제시! 25.08.05
- 다음글체런돌로 LAFC 감독 "손흥민, 세계 어떤 팀도 탐낼 선수" 25.08.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