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없는 토트넘, 손흥민 떠나자 최악의 공격수 됐는데 940억 요구…팰리스는 '클럽 레코드인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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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 총애를 받던 브레넌 존슨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국 '가디언'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는 존슨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팰리스는 1월 이적시장 전력 보강 필요성을 인지했고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새로운 공격수를 원한다. 존슨 측과 초기 논의를 진행했다. 토트넘도 존슨 매각 의사가 있는데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데려올 당시 투자했던 4,750만 파운드(약 940억 원) 금액 정도를 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팰리스는 글라스너 감독 아래에서 잉글랜드 FA컵을 우승하고 리버풀을 꺾고 커뮤니티 실드도 우승을 했다. 팰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를 병행하면서도 리그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현재 5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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