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버밍엄 오면 측면 선발로 뛴다"…양현준-백승호 라인, 여름 무산 후 겨울에 구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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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현준이 또 버밍엄 시티 관심을 받는다.
영국 '버밍엄 월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버밍엄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뛰는 양현준을 영입하려고 한다. 이미 여름에도 영입을 시도한 바 있는데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여전히 그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버밍엄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리그원(3부리그) 우승을 통해 한 시즌 만에 EFL 챔피언십(2부리그)에 돌아왔다. 버밍엄의 목표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이었다. 리그원에 떨어진 후 압도적인 투자를 통해 팀을 만들었고 승격 후에도 과감한 투자를 선보였다. 여름에 양현준을 셀틱에서 데려오려고 했지만 실패한 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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