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EPL 뉴캐슬 상대로 펄펄 날았다, 쐐기골 폭발에 최고수준 평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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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양현준(23·셀틱)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다. 직접 골을 터뜨렸을 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면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 내 최고 수준의 평점을 받았다.
양현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4-0 깜짝 대승에 힘을 보탰다.
비록 프리시즌이긴 하지만, 상대가 지난 시즌 EPL에서 5위에 올랐던 강팀이라는 점에서 이날 양현준의 활약상은 의미가 컸다.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 역시 그만큼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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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셀틱FC 양현준이 19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셀틱 SNS 캡처 |
양현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4-0 깜짝 대승에 힘을 보탰다.
비록 프리시즌이긴 하지만, 상대가 지난 시즌 EPL에서 5위에 올랐던 강팀이라는 점에서 이날 양현준의 활약상은 의미가 컸다.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 역시 그만큼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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