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런 불운까지…韓 국대 차기 엔진, 겨우 1군 경기 좀 뛰었는데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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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 지역지 소속 기자 앤디 그레더는 19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미네소타 미드필더 정호연이 홀슈타인 킬과의 친선 경기에서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며 수술을 받았다고 구단 측 대변인이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정호연은 지난 2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미네소타로 이적했다. 광주에서의 꾸준한 활약과 함께 유럽 진출을 원했던 정호연이었지만, 유럽행이 이뤄지지 못하며 미국으로 향했다. 미국행 이후 펼쳐진 여정은 정호연에게 어려운 길이었다. 정호연은 5라운드까지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렸고, 2군 경기를 소화하는 등 쉽사리 기회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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