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숙, 비통, 슬픔···세상을 떠난 조타를 위한 추모, 슬픔 속에서 진행된 리버풀의 프리시즌 첫 경기
페이지 정보

본문

프레스턴 | 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은 13일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의 딥데일에서 챔피언십(2부)의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조타의 사망 이후 리버풀이 치르는 첫 경기였다.
조타는 지난 3일 차량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스페인 북서부 사모라주의 팔라시오스 데 사나브리아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시우바가 세상을 떠났다. 당시 조타는 람보르기니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의 타이어가 파열됐고, 이후 도로를 크게 벗어나 화염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 이전글"아모림, 프리시즌 투어 전까지 마무리 요청" 맨유, 음뵈모 영입에 총력…"3차 제안 예정"… 25.07.14
- 다음글잔류 or 이적 손흥민 거취는?…프랭크 감독과 면담서 결정되나 25.07.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