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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 비통, 슬픔···세상을 떠난 조타를 위한 추모, 슬픔 속에서 진행된 리버풀의 프리시즌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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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5-07-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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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 로이터연합뉴스

프레스턴 | 로이터연합뉴스

디오구 조타의 사망 후 처음으로 치르는 경기. 분위기는 당연히 엄숙했다. 리버풀의 프리시즌 첫 경기는 이렇게 엄숙함, 비통함, 슬픔 속에서 진행됐다.

리버풀은 13일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의 딥데일에서 챔피언십(2부)의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조타의 사망 이후 리버풀이 치르는 첫 경기였다.

조타는 지난 3일 차량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스페인 북서부 사모라주의 팔라시오스 데 사나브리아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시우바가 세상을 떠났다. 당시 조타는 람보르기니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의 타이어가 파열됐고, 이후 도로를 크게 벗어나 화염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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