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처음! 전북 송범근, K리그 골키퍼 최초로 TOTW 선정…사네-그린우드-매과이어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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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전북 현대 송범근이 K리그 골키퍼 역사상 처음으로 EA SPORTS FC 26 'Team of the Week'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10월 셋째 주 EA SPORTS FC 26 'Team of the Week 6(#TOTW6)'에 K리그를 대표해 전북의 송범근이 선정됐다. TOTW에서 골키퍼 부문은 단 한 명만 선정되는 자리다. 송범근은 시리즈 역사상 K리그 골키퍼 최초 발탁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라고 전했다.
EA SPORTS FC 26 TOTW는 매주 전 세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다. 이번 명단엔 장-필립 마테타(크리스탈 팰리스), 르로이 사네(갈라타사라이), 메이슨 그린우드(마르세유), 해리 매과이어, 니코 파스(코모)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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