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 담겨! 이 번호는 뭔가 달라" 1호 영입생 쿠냐가 밝힌 맨유 10번 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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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마테우스 쿠냐가 새로운 10번으로 낙점된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냐는 이번 주 월요일, 여름 휴가를 마치고 캐링턴 훈련장에 복귀했으며, 첫 번째 그룹 선수들과 함께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26세의 쿠냐는 맨유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쿠냐는 올여름 맨유의 1호 영입생이다. 1999년생 브라질 출신인 그는 1, 2선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공격 자원이다. 지난 2022-23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울버햄튼에 합류한 쿠냐는 점차 울버햄튼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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