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당장 손흥민보다 나은 선수가 누가 있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지금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대신할 왼쪽 윙어는 찾을 수 없다. 결국 다시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투입하게 될 전망이다. 결국 손흥민은 새 시즌에도 스스로의 실력으로 주전 자리를 확보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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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손흥민보다 나은 선수가 누가 있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지금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대신할 왼쪽 윙어는 찾을 수 없다. 결국 다시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투입하게 될 전망이다. 결국 손흥민은 새 시즌에도 스스로의 실력으로 주전 자리를 확보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토트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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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금 당장 손흥민보다 나은 선수가 누가 있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지금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대신할 왼쪽 윙어는 찾을 수 없다. 결국 다시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투입하게 될 전망이다. 결국 손흥민은 새 시즌에도 스스로의 실력으로 주전 자리를 확보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토트넘에서 헌신하며 팀의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의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주도하고, 프랭크 신임 감독이 이를 이어받아 '손흥민 지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지만, 확실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1티어 기자'는 손흥민이 다음 달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주전 왼쪽 윙어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