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연봉은 오르지만 시간도 간다…이강인, '안락한' PSG를 떠나야 한다[김세훈의 스포츠IN]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86회 작성일 26-02-09 16:00

본문

이강인이 지난 8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에서 공을 주시하고 있다. AFP

이강인이 지난 8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에서 공을 주시하고 있다. AFP

이강인 이름 앞에 다시 ‘재계약’이라는 단어가 붙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동행이 길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최근 보도는 얼핏 보면 반가운 소식처럼 들린다. 유럽 최고 부자 구단 중 하나에서 인정받고, 감독의 공개적인 신뢰 발언까지 나왔으니 말이다. 그러나 이 소식이 이강인의 성장과 도약을 의미하느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솔직히 No다.

PSG는 이강인을 필요로 한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자원이고,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조커며, 동시에 아시아 시장에서 상징성이 큰 선수다. 이강인 없는 한국 마케팅은 꿈도 못꿀 정도로 이강인 존재감은 엄청나다. 그런데 PSG에서 현재 이강인의 위치는 어떠한가. 여전히 선발과 교체를 오가는 선수다. 중요한 순간에 투입되지만, 명실상부한 핵심 축이라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한마디로 말해 조커로서 가치는 인정받지만, 사실상 선발 출전을 보장받는 주전으로서 전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PSG는 너무 안정적인 팀이다. 포지션마다 빅리그 명문구단 못지않은, 일부 포지션에서는 더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재정적으로도 아주 든든하다. 프랑스리그에서는 사실상 무조건적인 우승이 보장됐고 따라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또한 자동적으로 주어진 팀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한폴낙 15,100점
2 킹오구 14,900점
3 신의촉 14,600점
4 에리오스33 12,500점
5 도올 9,200점
6 호롤롤로 8,500점
7 바우떽 6,000점
8 뺑카 4,900점

접속자집계

오늘
2,750
어제
3,415
최대
12,590
전체
70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