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60억+이적료 370억→"손흥민 영입, 리스크 엄청 컸다" LAFC 관계자의 고백…결국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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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LAFC는 손흥민 영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2025시즌 연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1,770만 유로(290억)를 수령하여 MLS 최고 연봉 수령자였다.
2위는 손흥민이었다. 970만 유로(160억)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받았던 연봉은 180억 원 정도로 알려졌는데 그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손흥민의 밑으로는 여러 스타 선수들이 있었다. 바르셀로나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3위), 프리미어리그 출신 미구엘 알미론(4위), 멕시코 국가대표 이르빙 로사노(5위) 등이 있었다. 루이스 수아레스, 마르코 로이스, 토마스 뮐러는 100만 유로(16억)의 이름값에 비하면 아주 적은 연봉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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