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생 국적도 몰라? 韓미래 윤도영 오피셜, 일본어로 발표…당황한 브라이튼, 영어로 급히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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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이런 대우를 받으려고 유럽에 도전한것이 아니다. 소속팀이 영입 선수의 국적을 헷갈리는 경우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에 한 시즌 임대로 이적했다"라고 발표했다.
'대전의 아들' 2006년생 윤도영은 프리미어리그 강호 브라이튼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지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김천 상무전을 끝으로 대전팬들과 작별한 윤도영은 브라이튼에 합류했다. 본격적인 프리미어리그 도전에 앞서 윤도영은 네덜란드 리그 임대를 통해 유럽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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