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한 장면 같네 미녀 여친 등장→PSG 커플 승리의 키스 …동료 번쩍 들어준 특급 조연 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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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센터백 루카스 베르날두(22)가 미녀 여자친구와 승리의 키스를 나눴다.
PSG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PSG는 결승에 진출, 우승 트로피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번 대회에서 PSG는 무려 5관왕에 도전한다. 이미 2024~2025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 리그1과 프랑스컵, 슈퍼컵 정상에 오른 뒤 구단 역사상 첫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차지했다. 클럽 월드컵 우승까지 이룬다면 한 시즌 동안 무려 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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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베르날두를 번쩍 들어올려준 잔루이지 돈나룸마(왼쪽). /사진=433 캡처 |
PSG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맞대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PSG는 결승에 진출, 우승 트로피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번 대회에서 PSG는 무려 5관왕에 도전한다. 이미 2024~2025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 리그1과 프랑스컵, 슈퍼컵 정상에 오른 뒤 구단 역사상 첫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차지했다. 클럽 월드컵 우승까지 이룬다면 한 시즌 동안 무려 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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