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 이제 안 돌아와도 돼!' 맨유. 1월에 트라브존스포르와 오나나 새 계약 협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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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드레 오나나를 다시 부를 생각이 없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5일(한국시간) "오나나는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정기적 출전 기회를 위해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됐다. 이후 맨유로 복귀한다고 해도 입지는 좁다. 신예 골키퍼 세네 라멘스가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로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라멘스를 앞으로 주전 수문장에 기용할 것이다. 따라서 임대를 보낸 오나나의 다음 시즌 복귀는 바라지 않는 모양새다. 그러나 매체에 따르면 아직 트라브존스포르는 아직 오나나의 완전 영입 옵션이나 의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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