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강등 1순위' 황희찬의 울버햄튼, 결국 페레이라 감독 경질…"실망스러웠어, 변화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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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했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레이라 감독과 결별했다. 그와 그의 코치진은 지난 12월 부임했을 때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팀을 성공적인 성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결과와 퍼포먼스는 허용 가능한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그 결과 리더십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됐다. 그와 스태프 8명 모두 구단을 떠났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울버햄튼 분위기가 최악이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10경기 동안 2무 8패를 기록했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팀이 바로 울버햄튼이다. 세부 기록도 엉망이다. 7골로 리그에서 득점이 가장 적고, 15실점으로 가장 많은 골을 내줬다. 강등 1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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