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그 꼬마가 진짜 바르셀로나 선수 됐다…16세 데뷔→맨유 격침→드림클럽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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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특급 유망주' 루니 바르다지(20)가 꿈을 이뤘다. 드디어 '드림클럽' 바르셀로나(스페인) 선수가 됐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바르다지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9년 6월까지의 4년 계약이다.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30억 원)로 알려졌다.
쿠웨이트에서 태어났지만 스웨덴 국적를 가진 측면 공격수 바르다지는 일찍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덴마크 명문 코펜하겐 유스팀에 있었고, 2021년에는 16세의 어린 나이에 코펜하겐 1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부터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2022년에는 '별들의 무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데뷔까지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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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루니 바르다지. /사진=433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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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바르다지 오피셜. /사진=바르셀로나 SNS |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바르다지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9년 6월까지의 4년 계약이다.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30억 원)로 알려졌다.
쿠웨이트에서 태어났지만 스웨덴 국적를 가진 측면 공격수 바르다지는 일찍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덴마크 명문 코펜하겐 유스팀에 있었고, 2021년에는 16세의 어린 나이에 코펜하겐 1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부터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2022년에는 '별들의 무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데뷔까지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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