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충격 창단 120년 만에 우승한 팰리스, 리옹 강등 취소→유로파리그 출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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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크리스탈 팰리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이 좌절됐다.
UEFA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제정 통제기구 제1심 재판소는 팰리스, 리옹 심리를 종결했다. 리옹은 최종적으로 강등이 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리옹은 다음 시즌 UEFA 대회에 참가한다. 팰리스, 리옹은 다중 구단 소유 기준 위반으로 리옹만 UEL에 가고 팰리스는 UEL 대신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 참가하게 된다. 다음 결정은 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 가능하다"고 전했다.
리옹의 프랑스 리그앙 잔류가 팰리스에 부메랑이 돼서 돌아왔다. DNCG(국가재정관리감독기구)는 리옹 재정 부실 문제로 인해 강등 통보를 받았다. 회장을 바꾸며 항소를 한 리옹은 결국 잔류에 성공해다. 프랑스 '레퀴프'는 "리옹은 항소 성공으로 리그앙에서 남게 됐다. DNCG의 항소 위원회는 법원 결정을 뒤엎고 제안된 리옹의 예산에 대한 급여, 이적료를 통제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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