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발표로 이렇게 욕 먹기도 힘들 텐데…일본어로 "윤도영 임대 이적" 알린 브라이튼, 삭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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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윤도영(19)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클럽 엑셀시오르로 임대 이적하며 유럽 무대 도전에 나선다. 한국 선수가 엑셀시오르 유니폼을 입은 것은 김남일 이후 22년 만이다. 그런데 그의 원 소속팀 브라이튼이 임대 소식을 일본어로 알리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엑셀시오르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이튼에서 임대 온 만 18세 공격수 윤도영을 통해 다음 시즌 스쿼드를 강화했다”며 “비자 발급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그는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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