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과 월드컵 본선서 만남 무산…클린스만, 체코 감독 부임 실패! 1951년생 74살 감독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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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체코행은 무산됐다.
체코 축구협회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과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체코는 이반 하셰크 감독을 경질한 후 새 감독을 찾았다. 체코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L조에서 조 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올랐고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와 묶여 월드컵 본선행을 위해 다퉈야 한다. 본선 진출 시 대한민국,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있는 A조에 묶인다.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던 체코는 1951년생 코우베크 감독을 선임해 본선행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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