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포돌스키와 함께 뛰는 고영준, 세르비아 떠나 폴란드 자브제 이적 "우리가 찾던 창의적인 선수"
페이지 정보

본문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2선 자원' 고영준(24)이 세르비아 리그를 떠나 폴란드 리그에 입성한다. 지난 시즌 폴란드 1부리그 9위에 올랐던 구르니크 자브제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됐다
구르니크 자브제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비아 리그 소속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에서 뛰던 고영준의 영입을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고영준의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출신인 고영준은 2004년 1월 포항을 떠나 파르티잔으로 이적하며 유럽에서 활동했다. 첫 시즌이었던 2023~2024시즌 세르비아 리그 17경기(선발 12차례)에 나서 1골을 넣었고, 2024~2025시즌에는 16경기에 뛰며 1골을 넣었다. 하지만 2024~2025시즌 급격하게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선발 출장이 2차례로 급격히 감소했다.
![]() |
고영준. /사진=구르니크 자브제 공식 홈페이지 |
구르니크 자브제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비아 리그 소속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에서 뛰던 고영준의 영입을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고영준의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출신인 고영준은 2004년 1월 포항을 떠나 파르티잔으로 이적하며 유럽에서 활동했다. 첫 시즌이었던 2023~2024시즌 세르비아 리그 17경기(선발 12차례)에 나서 1골을 넣었고, 2024~2025시즌에는 16경기에 뛰며 1골을 넣었다. 하지만 2024~2025시즌 급격하게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선발 출장이 2차례로 급격히 감소했다.
- 이전글미쳤다! 야말 절친 西천재 윙어, 바르셀로나행 초임박…"영입 1순위, 연봉 삭감까지 동의" 25.06.19
- 다음글손흥민 활약 가능? …2025-26시즌 EPL 일정 발표, 토트넘 번리와 개막전 25.06.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