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K-음바페' 정상빈, 다음시즌에도 세인트루이스에서 뛴다…연장 옵션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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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정상빈을 비롯한 7명의 선수들에게 2026년 계약 옵션을 행사했다'고 발표했다. 크리스 더킨, 주앙 클라우스, 브렌단 맥소리, 크리스티안 올리바레스, 자지엘 오로즈코, 미겔 페레즈 등도 다음 시즌에도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는다. 이어 '구단은 6명의 선수를 보내고 총 22명의 선수를 2026년 계약으로 보유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정상빈은 올 여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를 떠나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60만달러에 인센티브 40만달러의 조건이었다. 세인트루이스는 '정상빈은 22세 이하(U-22) 로스터 지위를 유지하고, 계약은 2025시즌 종료까지 유지된다. 계약에는 2026시즌까지 연장 옵션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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