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 잔류 및 유로파리그 진출 자격 유지에 성공한 올랭피크 리옹.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올랭피크 리옹이 강등을 면했다.

올랭피크 리옹은 지난 9일(이하 한국 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리그 1가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DNCG(프랑스 축구 재정 감독 기구)는 리옹의 항소를 받아들였고, 이에 따라 리옹은 리그 2 강등 위기를 벗어나 리그 1에서 다음 시즌을 보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