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다를까? 유독 없는 박싱데이,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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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프리미어리그(PL)의 상징, 박싱데이가 올해는 이례적으로 축소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 잉글랜드 전역을 달구던 축구 축제는 단 한 경기만 남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를 치른다. 이 경기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열리는 유일한 박싱데이 경기다.
박싱데이는 잉글랜드 축구의 정체성과도 같은 날이다. 1888년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 출범 이후, 크리스마스 직후 몰아치는 연말 일정의 출발점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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