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골절되고도…승부차기 선방쇼 펼친 PSG GK 사포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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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우승의 히어로는 단연 마트베이 사포노프였다.
파리 생제르맹은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체스터 시티)의 공백을 뤼카 슈발리에로 메웠다. 사포노프는 슈발리에에게 밀려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슈발리에가 발목을 다치면서 기회를 잡았다. 슈발리에가 부상에서 돌아와 벤치에 앉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사포노프에게 골문을 맡겼다.
사포노프는 승부차기에서 2~5번 키커의 슈팅을 연이어 막아내면서 파리 생제르맹에 2025년 6번째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경기 후 동료들은 사포노프를 헹가래 쳤다.
파리 생제르맹은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체스터 시티)의 공백을 뤼카 슈발리에로 메웠다. 사포노프는 슈발리에에게 밀려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슈발리에가 발목을 다치면서 기회를 잡았다. 슈발리에가 부상에서 돌아와 벤치에 앉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사포노프에게 골문을 맡겼다.
사포노프는 승부차기에서 2~5번 키커의 슈팅을 연이어 막아내면서 파리 생제르맹에 2025년 6번째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경기 후 동료들은 사포노프를 헹가래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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