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케레스 이적 사가 끝! 이적시장 1티어 "아스널과 원칙적 합의 도달, 에이전트 수수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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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최상위 공신력을 자랑하는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4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스포르팅과 협상에서 최종 단계에 들어서면서 요케레스 영입을 완료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요케레스의 이적설이 화제였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과 강력하게 연결됐다. 그러나 협상이 잘 풀리지 않았다. 이적료 때문이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은 6,500만 유로(약 1,046억 원)에 1,500만 유로(약 241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스포르팅은 고정 이적료로7,000만 유로(약 1,127억 원)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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