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위해' 이강인, PSG 벤치보다 빌라 주전을 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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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이강인(24, PSG)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거취가 또다시 요동치고 있다. 이번엔 아스톤 빌라가 그를 노리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01’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PSG는 여전히 망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빌라는 시즌 초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공격진 보강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빌라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13위. 7경기 6골 — 리그 20개 팀 중 세 번째로 득점이 적다. 지난해 돌풍의 팀이었던 빌라가 이번 시즌 다시 흔들리는 이유는 명확하다. ‘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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