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반년 남았는데…다친 스타들 '시간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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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크, 태클에 부상 두 달간 결장
네이마르 “조기 복귀” 수술 승부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불과 반년가량 앞둔 시점에서 스타플레이어 둘이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리버풀의 젊은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26)와 마지막 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산투스의 베테랑 네이마르(33·사진)가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수술대에 올랐다.
이사크는 당분간 그라운드에 설 수 없다.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24일 “이사크의 결장은 두 달 정도가 될 것”이라며 “선수 본인과 팀 모두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 “조기 복귀” 수술 승부수
아~ 내 발목 리버풀의 알렉산데르 이사크(왼쪽)가 지난 2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슈팅을 날리며 수비수 미키 판더펜(가운데)에게 태클을 당하고 있다. 런던 | AP연합뉴스
이사크는 당분간 그라운드에 설 수 없다.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24일 “이사크의 결장은 두 달 정도가 될 것”이라며 “선수 본인과 팀 모두에게 매우 실망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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