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로메로, '철강왕' 손흥민을 본받아→"워밍업 중 부상, 결장 길어질 시 토트넘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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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허벅지 부상으로 몇 경기 결장하게 됐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홋스퍼 HQ'는 23일(한국시간)"로메로는 19일 아스톤 빌라전을 앞두고 워밍업 도중 부상을 당했다. 로메로는 올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 주장이자 미키 반 더 벤과 함께 리그 최고의 수비 라인을 구축한 선수다. 로메로의 결장은 토트넘에 큰 타격"이라고 전했다.
결국 2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S 모나코 원정에서 제외됐다. 정확한 복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로메로는 향후 3경기 결장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프랭크 감독은 모나코전 직전 인터뷰에서 "로메로의 부상은 크게 심각하지 않다"며 침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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