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2골' 제주, '4명 퇴장 악연' 수원FC 꺾고 11경기 만에 승
페이지 정보

본문
[수원=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무더기 퇴장 악연’으로 얽힌 수원FC에 설욕했다.
제주는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유리 조나탄의 활약에 힘입어 수원FC를 2-1로 제압했다.
제주(승점 35)는 11위를 유지했으나 리그 10경기 연속 무승(3무 7패) 고리를 끊어냈다. 제주가 리그에서 승리한 건 7월 23일 FC서울전(3-2 승)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김정수 감독대행은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신고했다.
|
제주(승점 35)는 11위를 유지했으나 리그 10경기 연속 무승(3무 7패) 고리를 끊어냈다. 제주가 리그에서 승리한 건 7월 23일 FC서울전(3-2 승)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김정수 감독대행은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신고했다.
- 이전글바르사 신동의 농담 같지 않은 농담, 레알 팬 선수들 뿔나게 했다…"항상 훔치고 불평하는 애들" 25.10.25
- 다음글"선수-아빠랑 바꿔볼까요?' 첼시 감독의 유쾌한 기자회견 화제…마레스카 "롱스로인? 우리 선수 아빠가 전문, 영국 오면 케첩 허용해야" 25.10.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