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생일에 공식전 59호 골 작렬 후 '호우 세리머니'…'우상' 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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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전 1-0 상황 후반 페널티킥 성공... 2-0 승
2013년 호날두의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골
"생일에 내 우상 호날두의 대기록 작성 영광...
호우 세리머니는 그를 위한 것, 나누고 싶어"
2013년 호날두의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골
"생일에 내 우상 호날두의 대기록 작성 영광...
호우 세리머니는 그를 위한 것, 나누고 싶어"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자신의 생일에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누렸다.
음바페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18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41분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음바페는 올 시즌 공식전 59호 골을 작렬, 평소 우상으로 꼽아온 호날두의 업적에 다가섰다. 음바페는 2013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시절 구단 역대 단일 연도 최다골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날은 현지시간으로 20일인데, 음바페의 생일이다. 그는 생일에 맞춰 호날두의 대기록을 12년 만에 깬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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