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번엔 진짜 PL 가자!…"빌라가 내년 이강인 영입 시도할 것, PSG는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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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프랑스 현지에서도 이강인의 이적설을 주목하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까지 두 달 넘게 남았음에도 아스톤 빌라의 이강인 관심은 뜨겁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은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공식전 49경기 7골 6도움을 올렸다. 준수한 공격 포인트였지만, 출전 시간이 아쉬웠다. 특히 시즌 후반부터는 교체 자원으로 중용되며 선발 기회가 적었다.
기회가 부족했음에도,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에 잔류했다.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걸출한 공격진이 있는 팀에서 주전을 노리겠다는 각오였다. 시즌 출발은 좋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토트넘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해 추격골을 기록, PSG의 역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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