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된다고?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간다! 1티어 기자 "선 임대, 후 완전이적 선택 합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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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마커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에이전트를 통해 래시포드 임대를 제안했고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건에 동의를 했다. 모든 협상 마무리 단계다. 바르셀로나는 공격 전방위적으로 뛸 수 있는 공격수를 원했는데 그래서 래시포드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좌측 윙어 자리가 부족하다고 여겨졌고 그 포지션을 보강하려고 했다. 한지 플릭 감독은 래시포드와 대화를 나눴고 영입을 승인했다. 래시포드 임대는 재정이 어려운 바르셀로나에 좋은 선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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