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되나? 前 프리미어리거의 '충격' 고백 "크리스마스에 쉬려고 일부러 경고받는 선수 있었어"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마스에 쉬기 위해 일부러 옐로카드를 받는 선수들이 있다.
전직 프리미어리거 트로이 디니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을 통해 "이제 그 시기가 다시 왔다. 라커룸에선 몇몇 선수들이 경고를 생각하고 있다"라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엔 경고를 한 장만 더 받으면 크리스마스 당일에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선수가 23명이나 있다"라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옐로카드를 5장 받을 경우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등장했다. 일부 선수들이 크리스마스에 쉬기 위해 일부러 옐로카드를 받아 1경기 출전 징계를 받으려고 한다는 내용이다.
- 이전글황희찬 분전에도 울버햄튼, 브렌트퍼드에 패해 10연패 수모 25.12.21
- 다음글"크리스마스에 쉬려고 고의 퇴장당하더라" 前 PL 공격수, 충격 폭로!…"내 동료는 미리 뉴욕까지 예약했다" 25.12.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