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결과? 레버쿠젠 데뷔전 치른 텐 하흐, U-20 팀에 1-5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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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이 데뷔전부터 곤욕을 치렀다.
레버쿠젠은 19일 오전 2시 35분 플라멩구 U-20 팀과 치른 친선경기에 1-5로 패배했다.레버쿠젠은 전반전에만 4골을 허용했고, 후반전 들어서 한 골을 더 내줬다. 0-5로 뒤진 상황에서 1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대로 패배했다.
텐 하흐 감독은 1.5~2군 정도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모든 대회 32골을 넣은 빅터 보니페이스, 팀 주축 미드필더인 요나스 호프만, 새롭게 영입한 골키퍼 마크 플레컨이 나섰다. 그 외에는 1군 경험이 없거나 어린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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