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징계는 처음! FK 아스널 티밧, 승부 조작 으로 UEFA 주관 대회 10년 출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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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몬테네그로 클럽이 승부 조작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 10년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UEFA는 몬테네그로 클럽인 FK 아스날 티밧이 연루된 승부 조작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뒤, 이 클럽에 대해 UEFA 주관 대회 출전 금지 10년 징계를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23년 7월 FK 아스날 티밧과 아르메니아 클럽 알라슈케르트와 UEFA 컨퍼런스리그 예선전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FK 아스널 티밧은 원정에서 1-1로 비긴 뒤 홈에서 무려 1-6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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