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이번에는 좀 오래 가려나?' 괴짜 구단주 때문에 벌써 두 번이나 교체. 노팅엄 포레스트 션 다이치 감독 선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25-10-22 09:00

본문

노팅엄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번 시즌 들어 두 번이나 감독을 바꿨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와 엔제 포스테코글루에 이어 세 번째로 노팅엄 지휘봉을 잡은 인물은 션 다이치 감독이다.

노팅엄 구단은 2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풋볼 총괄 에두 가스파르와 글로벌 테크니컬 디렉터 조지 시리아노스가 주도한 철저한 감독 선임 절차를 거쳐, 션 다이치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다이치 감독은 노팅엄 유스 출신이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그는 왓포드 U18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왓포드 성인팀 감독까지 역임했다. 이후 2012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10년간 번리 감독을 맡았다. 최근까지는 에버턴을 이끌었다. 에버턴에서 지난 1월에 물러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신의촉 14,100점
2 에리오스33 12,400점
3 한폴낙 11,300점
4 킹오구 9,300점
5 호롤롤로 7,200점
6 도올 6,800점
7 바우떽 5,000점
8 뺑카 4,500점

접속자집계

오늘
2,613
어제
2,527
최대
12,590
전체
41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