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손흥민→양민혁→김민재?…토트넘 4호 코리안리거 영입 임박→"뮌헨 방출, 1월에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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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민재가 토트넘 홋스퍼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영표-손흥민-양민혁에 이어 토트넘 코리안리거 4호가 될까.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투 더 레인 앤 백'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 수비 취약성이 올 시즌 드러나고 있고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부상 우려가 존재한다. 선발 경쟁력이 있는 새로운 센터백이 와야 한다. 토트넘이 김민재를 주시하는 이유다. 토트넘과 함께 첼시-리버풀-유벤투스-AC밀란-인터밀란이 김민재를 노린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뮌헨에서 입지가 아쉽다. 나폴리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뮌헨으로 갔는데 주전으로 활약하다 부상 때문에 밀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 때에 이어 빈센트 콤파니 감독 아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 에릭 다이어 등은 떠났지만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조나단 타가 오면서 김민재가 벤치에 머무는 시간은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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