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1,194억! 제2의 펠레 아니었어? 올 시즌 '0경기' 출전→로마노 "임대 이적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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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엔드릭이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올림피크 리옹이 다가오는 1월 엔드릭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올림피크 리옹은 계획을 제시했고, 엔드릭은 대화에 열려 있다"라고 전했다.
엔드릭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지난 2021시즌 16세의 나이로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에서 데뷔하며 브라질을 이끌어갈 특급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자연스럽게 유럽 명문 팀들이 엔드릭에게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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