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버크셔의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소속의 레딩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돼, 경기가 끝날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휴식기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경기인만큼, 100%의 모습은 모습은 아니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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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버크셔의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소속의 레딩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돼, 경기가 끝날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휴식기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경기인만큼, 100%의 모습은 모습은 아니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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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캡틴'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버크셔의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 소속의 레딩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돼, 경기가 끝날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휴식기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경기인만큼, 100%의 모습은 모습은 아니었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올 여름 뜨거운 감자다. 그의 거취를 두고 엇갈린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이적설 등이 나왔다. 사우디행 가능성은 무려 70%나 점쳐지기도 했다. 물론 토트넘 잔류 가능성도 높았다. 영국 언론은 '토트넘이 10년간 팀에 헌신한 손흥민에게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줄 것'이라며 '팀 합류 휴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의 미팅에서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