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하려고 6시간씩 에이전트랑 대화했겠지"…루니, 부진 거듭 중인 리버풀 '2,335억 ST'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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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웨인 루니가 알렉산더 이삭을 비판했다.
영국 'BBC'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루니가 팟캐스트 '더 웨인 루니 쇼'에 출연해 이삭을 비판한 내용을 공개했다. 루니는 "나는 절대로 이삭을 기용하지 않을 것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올 때부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루니는 "이삭은 훈련을 하지 못했고, 프리 시즌도 소화하지 않았다. 이는 정말 중요하다. 뉴캐슬에서 훈련하는 동안 6시간씩 이적을 위해 에이전트와 대화했을 것이다. 프리시즌이 없으면 정말 힘들다. 경기력으로 봤을 때, 그는 위고 에키티케보다 출전할 자격이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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