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강인의 시대다!…이강인, 손흥민-김민재 이어 韓 역대 3번째 AFC 국제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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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이강인이 역대 3번째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선수상을 수상한 한국인이 됐다.
AFC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일본의 쿠보 다케후사,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를 제치고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음을 발표했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이강인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사다. 이번 이강인의 수상은 의미가 깊다. 바로 대한민국 선수로는 3번째로 수상했기 때문. 앞서 4번 수상한 (2015·2017·2019·2023년) 손흥민, 2022년 수여 받은 김민재에 이어 이강인이 상을 받게 됐다. 이는 이강인이 한국 축구의 새로운 무게 중심으로 발돋움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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